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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송 시사 999` 생방송에 서은경 센터장 출현

 

 

 

2018년 9월12일(수) PM 6시 40분에 서은경 센터장님이 경기방송 시사999 생방송에 출현하셨습니다.

8월22일에 개강하여 진행중인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교실인 해밀교실 2기에 대한 정보와

그 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직업체험, 복지지원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해밀이 뜻하는 것처럼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비온 뒤 맑아진 아이들을 얼굴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내용

 

앵커1:여러 이유로 학교 밖 울타리를 벗어난 아이들이 있습니다. 배우고 진로를 탐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놓치진 않을까 우려도 되고 그러는데.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안산시에서는 특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센터장1: 네 안녕하세요

앵커2: 먼저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해요

센터장2: 네.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안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과 교육지원 직업체험 그리고 취업지원 그리고 자립지원 등을 청소년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입니다. 쉽게 말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나 자립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곳입니다.

앵커3:예 인원이 좀 많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센터장3: 어 저희가 학업중단 청소년이 안산에는 624명인데 청소년들 중에 3퍼센트 정도에 달하고 있거든요

앵커4: 3퍼센트요?

센터장4: 네네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5: 예 그 아이들은 왜 학교를 그렇게 떠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센터장5: 2 요즘에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나 학원에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학업에 흥미를 잃어서 학교에 중도 하차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사소한 것 같지만 청소년들이 어려운 부분이 아침 등교가 좀 힘들어서 결석이 잦아들고 그래서 그렇게 학교 밖 청소년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맞벌이 가정이다 보니깐 케어받기가 어려워서 등교도 이제는 본인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학교 규칙 위반이나 친구관계, 그리고 선생님과의 관계로 인해서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중도 탈락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앵커6: 그러니까 크게는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가 있겠네요. 학교에 대한 흥미를 잃어서 혹은 본인이 적응을 못해서 그런 부분이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어떤 규율을 위반? 이런거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학칙위반 이런 것으로 인해서 타의로 나오게 된 경우도 있고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이친구들이 아무래도 학교밖에 나와서 어려움을 많이 겪을 수밖에 없을 텐데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센터장6: 아이들이 학교밖에 나오게 되면 초기에는 사실은 자유로운 분위기들을 좋아해서 학교에 어떤 규율이나 규칙이나 그런 학업을 이수하지 않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을 느끼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또래관계가 되지 않잖아요? 또래관계에 대한 갈증이 있고 그리고 또 학업에 대한 자기 스스로가 케어해야 하는데 그 부분들이 어려워서 저희 센터에 오게 됩니다.

앵커7: 자기발로 찾아오는 거예요?

센터장7: 네 자기발로 찾아오거나 부모님이 어떤 신청으로 오시거나 지역사회에서 연계된 아이들도 많이 옵니다. 그 경찰서에서 촉법소년들이 학교 밖 청소년 중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방황하다가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아서 저희 센터로 연계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앵커8: 예 지금 안산시에서 최근에 해밀교실을 개강했다라고 하는데 이 해밀교실이 어떤 곳이에요?

센터장8: 해밀교실은 저희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요, 진로탐색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이구요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저희가 실시했는데 학업을 중단한 만9세부터 만24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15주 과정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2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9: 그러면 이 수강 청소년들이 어떤 활동들을 하게 돼요? 거기서?

센터장9: 이 아이들은 아무래도 학교 제도권에 있는 교육과정들이 싫어서 아니면 어려워서, 흥미를 잃어서 왔기 때문에 체험위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바리스타 라든지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사진치료, 탁구교실 등 어떤 심신의 모든 부분들을 아우르는 체험활동들을 욕구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개인상담, 집단상담 이런 것들도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활동들 중에 봉사활동도 집어넣어서 농촌에 가서 2박3일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것도 체험해 가면서 진행을 하게 되고요 졸업식을 못하잖아요? 이 아이들은? 그래서 졸업식을 저희가 해주게 되요 그래서 실제로 옷도 입고, 졸업장도 받고, 촬영도 하고 그래서 앨범도 만들어서 저희가 주고 있습니다.

앵커10: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학력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인정되는 것은 아닌거죠?

센터장10: 네 인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앵커11: 그러나 아이들이 그런 활동을 함으로써 만족감을 많이 느끼나요? 어떤가요?

센터장11: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이 소속감이 없다는 것, 그리고 어딘가에 소속되지 못해서 외톨이가 되는 느낌? 이 부분들을 저희 센터에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이게 해소가 제일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앵커12: 그래서 취업도 잘 돼요? 직업체험도 하고 진로탐색도 하고 그러는데

센터장12: 저희가 대학진학도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 해밀교실 말고 이제 스마트교실이라고 해서 검정고시 대비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앵커13: 아 프로그램이 많이 있네요?

센터장13: 네 해밀교실, 스마트교실 학업지원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냥 방황하지 않고, 진로가이드를 저희들이 해줌으로 인해서 진로 설계를 해주는 거죠 그래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업에 더 나은 부분들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돕고 있습니다

앵커14: 지금 뭐 이 해밀교실같은 경우는 2기라고 말씀 하셨는데 1기때 학생들 만족도 같은 것은 확인 해 보셨나요?

센터장14: 네 아무래도 학교보다는 자유롭고 또 체험 위주다 보니까 아이들 반응에 맞춤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만족도가 크고 심지어는 오늘 아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출장을 나가다가 아이들이 학교 같은 경우에는 일찍 오라고 해도 안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희는 2시부터 5시 프로그램이거든요? 아이들이 일찍 오지 못해서? 그런데 아침 일찍 오는 거예요 오히려 그래서 센터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또 밥도 먹고 그리고 여기서는 게임도 할 수 있는 장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또래관계와 소속감을 위해서 센터에 오는데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으면 굉장히 재밌고 즐겁고 흥미가 있는 곳 이여서 자꾸 오게 된다.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15: 해밀이 뭐에요? 무슨 뜻 이에요?

센터장15: 해밀은 ‘비온 뒤의 맑게 갠 하늘’이라는 순 우리말입니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설계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뜻이고요 그리고 건강하고 균형잡힌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가까운 장래에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앵커16: 앞서서 안산지역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624명 정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인원들이 전부다 그쪽에 있는 건가요?

센터장16: 저희가 발굴을 해서 그런 아이들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게 맞긴 한데 저희가 지금 현재 해밀교실 같은 경우에 진행되는 아이들은 25명입니다. 연간 저희가 한 백 여명정도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고요 저희 경기도에서는 여덟 번째 순위에 있거든요? 학업 중단 율이? 아이들이 저희가 매년 이렇게 작년에 중단해도 올해 계속 연결이 되고, 그래서 매년 저희에게 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17: 네 이용 하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돼요?

센터장17: 내방을 하셔도 되고,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고요 전화로 신청 할 경우에는 신청 후에 초기 면담을 저희가 실시합니다. 초기면담을 하면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이 완료가 되면 해밀교실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앵커18: 면담 뒤에 못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까?

센터장18: 때로는 저희아이들이 문제가 심각해서 학업중단을 하는 아이보다는 일반적인 아이, 색안경 끼고 보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때로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나 이런 정서적인 문제로 오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상담센터로 연계해서 상담을 먼저 받은 후에 심리적 안정을 취한 후에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받도록 돕고 있습니다.

앵커19: 그밖에 또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뭐가 있을까요?

센터장19: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스마트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매년4월, 8월에 치르는 검정고시가 있습니다. 그 시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기초반부터 심화반까지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인턴쉽, 복지지원, 자격증 취득 반, 멘토링, 문화예술체험, 캠프, 그리고 건강검진을 학교밖으로 나오게 되면 건강검진 혜택을 못 받잖아요? 건강검진을 해주고요 그리고 학업중단숙려 상담을 통해서 학업복귀를 돕고요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20: 그러니까 의료지원 같은 것도 이뤄지는 거네요?

센터장20: 네 아이들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또 적응을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의료비지원, 그리고 저희가 상담센터와 연계가 돼서 치과치료 이런 다른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앵커21: 그 비용이 다 공짜에요?

센터장21: 예 저희는 무료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22: 네 알겠습니다 짧게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시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센터장22: 저희가 윤화섭 안산시장님께서 학교밖청소년지원을 강화하시는 방향을 가지고 계셔서 검정고시, 인턴쉽 과정에 대한 예산을 추가지원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과 같은 문화예술범위까지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앵커23: 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