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2회 연속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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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7회 작성일 23-12-04 09:49본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2회 연속 ‘최우수’ 선정
[안산=팍스경제TV] 경기 안산시는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종합평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230여 곳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됩니다.
청소년 인구 및 도시유형을 고려해 5그룹으로 나눠 올해 총 25개소의 최우수 센터를 선정했습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및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 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S등급을 받은 전국 25개 센터 중 그룹별 최우수기관 15개소에도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도 안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청소년 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성과 보고대회’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 동반자(종사자)가 상담사례 수기공모 부문에서 우수 상담사례에 선정돼 종사자 개인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서은경센터장과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해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6년에 개관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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