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지중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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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4-06-05 18:10본문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단원구 고잔동 소재 양지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효율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지는 문제에 주목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양지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빵과 시원한 주스를 준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양지중학교 학부모회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즐거운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센터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은경 센터장은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가정 및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 및 복지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인천일보_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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